김삿삿계곡


 

관광포인트

김삿갓유적지는 영월군 하동면 와석리 노루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양백지간으로 강원도와 경상도 경계인 선달산에서 발원하여 경북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와 충북 단양군 영춘면 의풍리를 지나 김삿갓유적지로 흐르는 곡동천은, 여름철에는 유리알처럼 맑고 풍부한 수량이 기암괴석 사이로 넘쳐흐르고 가을철에는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드는 경치좋은 곳이다. 와석리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와인리와 거석리를 병합하여 그 첫차를 따서 와석리라 명명하여 불리어 오고 있으며, 노루목의 자연 부락명칭은 충북 단양군 영춘면 의풍리와 영월군 하동면 와석리의 경계지점의 산맥의 형상이 노루가 엎드려 있는 듯한 모습이라하여 노루목이라 불려오고 있다. 이곳의 노루목에는 천재 방랑시인 난고 김병연 선생의 묘소와 주거지가 위치하고 있다. 선생은 원래 전남 화순에서 돌아가셨지만, 아버지를 찾아 전국을 떠돌던 선생의 둘째 아들이 시신을 거두어 바로 이곳 골짜기에 묻어주었다. 1982년 영월의 향토사학자 박영국씨의 노력으로 그의 묘소가 비로소 확인되었다. 그 이후 김병연 선생의 문학정신과 예술혼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로, 1998년부터 매년 10월초에 난고 김삿갓문화큰잔치가 열리고 있으며, 묘역 주변에는 108개의 장승과 33개의 솟대를 설치하였다. 김삿갓의 대표시를 선정하여 자연석을 이용한 시비 거리를 조성(시비 12개소)하고, 이외 방랑시인 김삿갓노래비 건립과 목조각 조형물 설치 등 김삿갓유적지를 관광자원화하였다. 한편, 계곡 주변에는 조선민화박물관, 2001년 하반기 개관 예정인 묵산미술관과 토종박물관 건립 예정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공간이 들어서고 있다. 등산객의 편의를 위하여 개설한 마대산(해발1,052m) 등산로는 김삿갓묘역, 주거유적지 등 김삿갓의 체취를 느낄 수 있으며, 계곡의 맑은 물과 아기자기한 폭포수, 가을단풍은 장관을 이룬다. 조선민화박물관을 출발하여 유적지로 연결되는 곰봉(해발 930.3m)등산로는 암릉구간의 바위가 곰의 모양을 닮았다 하여 곰봉이라 일컫으며, 정상에서 멀리 보이는 백두대간은 한마리 용이 되어 꿈틀거리는 형상을 맛 볼 수 있는 등 김삿갓계곡의 좌우에 위치한 등산로는 외지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영월군 문화관광종합개발계획 및 강원의 얼 선양사업 일환으로 추진중(1998~2004년)인 김삿갓유적지 정비사업(김삿갓문학관 건립, 주거유적지 복원, 기반시설)이 완료되면 김삿갓계곡은 문화예술인의 순례지,3도 접경 문화 중심지로서 장릉, 동강, 고씨굴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로 연중 관광객이 찾는 휴양관광지로 조성될 것이다.

이용안내

[알려진 김삿갓 방랑코스 또는 유적지]
◈출생지 : 경기도 양주군 회동면
◈홍경래난에 따른 피신코스 : 황해도 곡산, 경기도 가평, 경기도 광주, 강원도 평창, 강원도 영월 삼옥리(三    玉里)
◈영월의 집터 : 영월군 하동면 어둔리 선래골(선낙동)-생가복원 예정
◈ 묘소 : 영월군 하동면 와석리 노루목-향토박물관 건립 예정
◈기념시비 : 충북 단양군 영춘면 강원도남부와 접경지역,광주 무등산공원
◈말년을 보내며 생을 마친 곳 : 전남 화순군 동복면 구암리 적벽(赤璧) 초분지와 망향정이 있음
◈시(詩)에 나타난 곳 : 금강산 내금강 등
◈김삿갓계곡 - 묘역(6km) : 김삿갓 문화의 거리 조성 예정

찾아오시는길

★ 대중교통
직행버스 : 동서울-영월(2시간 30분 소요)
새마을호 : 청량리-영월(3시간 소요)
무궁화호 : 청량리-영월(3시간 30분)
★ 자가운전
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 신림I.C → 신림삼거리 → 주천, 영월(88번 지방도로) →고씨동굴 (88번 지방도로) → 김삿갓계곡 (8번 군도)→ 김삿갓묘